금강에서 익사 잇따라 _노트북 램 슬롯이 작동하지 않습니다_krvip

금강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금강에서 48살 조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야유회에 나섰던 조 씨는 어젯밤 다슬기를 잡기위해 물에 들어갔다 실종된 뒤 119구조대에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도 사고 지점에서 5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최모 군과 최 군을 구하려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