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방화 피고인 최후 진술 _자동차로 카지노 해변을 건너다_krvip

대구 지하철 방화 피고인 최후 진술 _카지노의 비스킷 시내는 어디에 있나요_krvip

⊙앵커: 대구지하철 참사 방화 관련 피고인들에 대한 최후변론이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변론에서 김대한 피고인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말만 남겼고 국선변호인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김 피고인이 참사 이전까지는 비난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들어 극형만은 면하게 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 지하철공사 피고인 8명은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안타깝게 여긴다며 선처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