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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경찰서는 다리 난간 등 공공 시설물을 해체해 몰래 판 혐의로 인테리어 업자인 40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이 훔친 장물을 사들인 고물상 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지난 달까지 포천과 양주, 강원도 철원 등지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18차례에 걸쳐 교량 난간과 배수로 덮개, 공사장 철근 등 6천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