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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카드 가맹점 수십 개를 만들어 영업한 혐의로 45살 김 모씨와 41살 윤 모씨를 구속하고 45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 구로동 등에 다른 사람 명의로 카드가맹점 52개를 내고, 124명에게 리조트 회원권 등을 판매해 3백1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사람의 명의를 확보한 방법과 탈세 규모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