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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워 환각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오늘 서울 사당동 35살 박모 씨에 대해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일 대마초를 피운 뒤 환각 상태로 한강대교 부근 도로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 반대편에서 마주오던 43살 김모 씨의 카렌스 승합차와 49살 장모 씨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김 씨와 장 씨 등 운전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