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법원청사 부지` 다음달 하순쯤 본격 논의 _탐 슬롯 획득_krvip

대법원은 서울 동부지법 등 4개 법원 청사의 이전부지 선정문제와 관련해 선거가 끝난 다음달 하순쯤 본격적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또 부지 선정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의 중립적인 인사가 포함된 법원청사 건축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정 후보지 2∼3곳을 추려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관련해 대법원 관계자는 법원 청사 이전 부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도 일부 지자체들이 마치 자신의 지역에 법원을 유치한 것처럼 언론에 보도하고 있고 선거 공약으로 악용될 수도 있어 이같이 일정을 공식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올해 안에 부지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인 곳은 서울북부지법, 서울동부지법, 울산지법, 대전지법 논산지원 등 4곳으로 해당 지역마다 3∼5곳의 지자체가 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