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식품안전기본법 제정안 논의 _제도제외 플레이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불량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행위를 엄하게 처벌하는 내용의 식품 안전기본법 제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특히 불량 식품 제조 업체 등이 업체명을 바꿔 계속 영업하는 것을 막을 구체적인 법적 제재 기준과, 이들 업체들이 다시 영업을 재개할 수 있는 자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당정협의에는 정부측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열린우리당에서는 원혜영 정책위원장과 김덕규 국회부의장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