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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는 16일(오늘) 오후 국회에서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후속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일에 이은 4차 당정 협의회로, 특히 제주도·양산·부산 등 최근 특별재난구역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10일 태풍 피해지역 중 울산 북구와 울주군만 우선으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한 상태다.

이번 당정 협의회는 이정현 대표가 직접 주재하는 것으로 이 대표는 지난 12일 제주도를 다시 방문한 자리에서 예상보다 수해 규모가 크다는 점을 파악, 제주도를 비롯해 기타 피해 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과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이 대표 외에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박명재 사무총장 등이,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행정자치부·국민안전처·국무조정실 관계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