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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남북관계 관련 당정 협의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에 의연하게 대처하되 북한의 실제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나라당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위협은 과거 정부에서도 늘 있었고 대미 협상과 6자 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북한의 의도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정은 이와함께 북한의 도발이 있기 전에 국제 공조를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미사일이 발사된다면 그 이후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각 부처와 구체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정부 판단으로는 북측의 준비가 거의 끝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면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 다음달 15일인 만큼 이와 연계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