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들로부터 억대 가로챈 식당업주 부부 검거_타이트 루즈 포커 등급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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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운영하면서 단골손님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빌려 달아난 부부가 5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식당주인 57살 정모씨와 정씨의 남편 62살 김모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부부는 서울 홍익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단골손님 55살 최모씨 등 8명으로부터 식당 수리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1억여원을 빌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 부부는 수사가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지방으로 도주해 숨어 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