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판교신도시 개발안 발표 _아침 포커 브라질_krvip

판교에 오는 2005년부터 아파트 2만 9천 가구와 특수목적고, 디지털 대학과 벤처단지가 들어섭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오늘 오전 건설교통 관련 당정회의를 열고 판교 신도시 개발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강남의 재건축 붐으로 일고 있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조기에 막기 위해 건교부가 개발하기로 했던 만9천가구를 2만9천 가구로 확대 개발하고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특수목적고 3개와 특성화 고등학교, 디지털 대학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중산층 서민을 위한 대책으로 임대주택 6천 세대를 개발하는 한편 중대형 아파트도 7천 세대를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강남지역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종합토지세와 재산세 등 보유과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