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하반기 ‘물가 안정·일자리 창출’ 등 노력_페르남부쿠 포커 챔피언십_krvip

정부와 한나라당은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아침 국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를 개최하고 양극화 완화를 위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나라당 김성식 정책위부의장이 전했습니다. 당정은 이를 위해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동반성장과 부문별 격차 완화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한나라당은 국민이 고통을 덜 수 있고 경제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보다 과감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특히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가 있더라도 경영혁신 등을 통해 최대한 비용을 절감해야 하며, 저소득층과 서민층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청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고교와 지방대 졸업자의 채용을 늘리는 공공기관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공기업 평가를 개선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등록금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은 물론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자 등 기능 인력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