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차입찰, 4파전으로 확정 _자유롭게 베팅해 보세요_krvip

기아.아시아자동차 3차 국제입찰이 현대,대우,삼성, 美 포드 등 4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기아자동차는 3차 국제입찰과 관련, 오늘 입찰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이들 4개사가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찰 참여 자격이 있던 5개사 가운데 미국의 제너럴모터스는 입찰서류를 내지 않았습니다. 포드는 오늘 오후 3시쯤, 현대와 삼성 대우등 국내 3사는 응찰 마감시간인 오후 5시 임박해 입찰서류를 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3차 입찰의 최대 관심사인 각 업체의 부채 탕감 액수 요구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입찰사무국은 접수한 입찰서류를 바로 평가위원단에 전달했으며 기아측은 오는 19일 평가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