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조 지부장 받은 돈 3억 7천만 원 _미친 포커 데크 이미지_krvip

기아 노조 지부장 받은 돈 3억 7천만 원 _베타 팀이 무엇인가요_krvip

⊙앵커: 기아자동차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노조지부장 정 모씨가 부정입사자 36명으로부터 채용대가로 모두 3억 7000여 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정 씨를 오늘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브로커 등 주변 인물로부터 부정입사자를 소개받아 회사 인력관리팀에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