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밀반입 홍콩인 조사 외 2건_돈을 벌기 위한 로켓 링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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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지난 19일 국민은행 대림상가 출장소 현금 7,500만원 도난사건의 범인은 돈이 없어졌다고 신고한 이 은행 출납담당 주임 22살 채명석씨로 밝혀졌습니다.


김포세관은 어젯밤 금괴를 전자제품 부속이나 옷 단추로 위장해서 타이 항공편으로 밀반입하려던 탕카이항씨 등 홍콩인 4명을 붙잡아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금 4kg 등 5천만원상당의 귀금속을 단추모양으로 만들어서 옷에 부착하거나 카메라와 카세트, 녹음기 등의 부품으로 위장해 갖고 들어오다가 적발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공주군 반포면 마항리 금강변에서 대전시 평촌동 24살 배형호씨가 운전하던 타이탄 트럭이 10여 미터 낭떠러지 아래 금강으로 굴러서 배씨 아버지 63살 배형석씨가 차와 함께 강물 속으로 들어가 실종되는 운전사 배씨는 충격으로 튀어져 나와서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