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업체 보균 종업원에 의한 이질 감염(대구) _구내식당 웨이터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대구 방송총국의 보도> 경북 구미지역 유치원생 등의 아메바성 이질균 감염은 급식 공급업체에 종사하는 만성 보균자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중앙 역학조사반의 조사결과, 구미시 모 유치원과 모 학원 등에 급식을 공급하는 식품업체인 경북 칠곡군 런치박스 의 종업원 신모씨에게서 아메바성 이질균이 검출됨에 따라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균이 들어가 발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런치박스 가 일반음식점 허가를 낸 뒤 불법으로 도시락을 제조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업체를 폐쇄조치하고 업주 31살 강영우씨를 형사 고발했습니다. 한편,구미지역 이질환자수는 어제 7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