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간 노동비용 격차 여전_포커 플레이어와 여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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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가 근로자를 고용하면서 실제 부담하는 금액인 노동비용 격차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 조사 결과 지난해 3백 명 미만 중소기업의 경우 근로자 1인당 노동비용은 한 달 평균 296만 원으로 494만 원인 대기업의 59.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근로자 복지와 관련된 간접노동비용의 지출은 중소기업의 경우 한 달 평균 59만 원으로 116만 원인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노동부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규모 기업의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387만 원으로 2008년 385만 원 보다 2만 원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