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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대구와 여수에서 급발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대구시 칠성동 대구역 부근에 정차해 있던 46살 이모씨의 이에프 소나타 택시가 앞쪽으로 급발진해 이씨의 택시 앞에 정차하고 있던 택시 5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1시반쯤엔 전남 여수시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43살 김영숙 씨가 운전하던 포텐샤 승용차가 갑자기 8미터쯤 후진하면서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관에 서 있던 김씨의 어머니 76살 김복금 할머니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큰 굉음이 나면서 차가 후진했다는 주민들의 말과 주차 장소에서부터 스키드 마크가 생긴 점등으로 미뤄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