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못 피우게 한다며 택시기사 때린 20대 여성 검거 _집은 내 집에 카지노로 떨어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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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택시기사를 구두로 때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택시 승객 29살 김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에서 49살 추모 씨가 모는 택시에 탄 뒤 담뱃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추 씨가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며 거절하자 신고 있던 구두로 추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고 말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