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소속 수사관 거액 받은 의혹 조사 _베타주입 매수가격_krvip

⊙앵커: 검찰수사관들이 재소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각종 편의를 제공한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부는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근무했던 수사관들이 구치소 수감자를 조사실로 불러 외부인사와 만날 기회를 주고 현금 2, 3000만원과 고급승용차 등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