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근로시간 크게 줄어 _베타 살균 오븐_krvip

지난해 대기업의 근로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상용 근로자 5명 이상 사업장 5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 한사람의 월평균 근로시간은 199.5시간으로 1년전의 202.4시간에 비해 1.4% 감소했습니다. 특히 500명 이상 대기업의 월평균 근로시간은 194.9시간으로 1년전의 199.8시간에 비해 4.9시간 줄었습니다. 노동부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5일 근무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