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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애도 분위기에 따라 대통령 취임식인 내일 노무현 당선자의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 축하잔치가 대폭 축소 됐습니다. 김해시와 봉하마을 주민들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내일 오전 10시 마을 공터에서 주민과 축하객 등 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남북 화합 줄다리기 등 조촐한 축하 행사를 갖는 대신 오늘 밤 불꽃축제와 합창제 등 전야제 경축행사는 취소했습니다. 또 내일 정오 부터 3시간 동안 김해시가지에서 오광대와 풍물패의 축하 가두행진만 갖고, 요란한 잔치행사들은 생략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