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재배·판매한 태국인 일당 구속_내기 스타 비행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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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대마를 불법 재배해 유통한 혐의로 태국 이주노동자 41살 J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대마를 구입해 흡연한 혐의로 태국인 노동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J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자신이 일하는 경기도 안성의 공장 야산에 대마를 심어 이를 채취한 후 1KG을 외국인 노동자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J씨가 심은 대마초의 상태로 보아 지금까지 최소 8KG 정도의 대마를 더 수확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유통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