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희생자 7명 오늘 첫 장례 _포커 페이스 오디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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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방화사건으로 희생된 대구 지하철 공사 직원 51살 장대성씨 등 7명의 장례가 사망자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 치러졌습니다. . 불이 나자 위험을 무릅쓰고 승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승강장으로 뛰어든 지하철공사 직원 장대성씨는 오늘 오전 6시 반 파티마병원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또 대구 대명동 19살 이경숙씨와 본리동 33살 노영준씨가 조광병원에서 입석동 68살 김창제씨가 가야기독병원에서 장례를 치르는 등 모두 7명의 장례가 오늘 거행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