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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송총국의 보도) 이 충무공 묘소 훼손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아산경찰서는 경기도 여주의 세종과 효종 대왕 릉에 식칼과 쇠말뚝을 꽂은 것도 용의자인 양씨와 아들 문 모씨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세종과 효종의 릉에 꽂혀 있던 식칼과 쇠말뚝 41개가 이충무공 묘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해 어제 검거된 문씨를 집중 추궁한 결과 지난해 12월 어머니 양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양씨가 어제 오후 의식을 회복함에 따라 곧 충남 아산으로 데려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문 씨는 경찰에서 어머니 양씨와 함께 지난 1월과 2월도 식칼과 쇠말뚝을 배낭에 넣고 경북 안동 김씨 문중 묘와 경남 합천 가야산 주변 묘소 2곳, 충북 보은 속리산의 묘소 등 4곳에 다녀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