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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공동 추심하기로 한 다중채무의 규모가 80만 명에 5조2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산업은행은 LG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융회사 10곳과 협의를 거쳐 이같은 채무재조정 대상과 규모를 확정ㆍ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두 개 이상 금융기관에 빚을 진 다중채무자로 연체액이 3천만 원 이하 연체기간은 48개월 미만인 80만 명입니다. 채무 규모는 5조2천억 원입니다. 산업은행은 이에따라 다중채무자의 대출채권을 근거로 오는 29일이나 30일 쯤 1조5천억 원 규모의 ABS, 자산담보부증권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자산관리회사로 지정된 한국신용평가정보는 대상자들에 대한 채권 추심과 채무 재조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참여기관 10곳은 국민과 우리,하나,조흥,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LG와 삼성,외환,신한,현대카드 등 5개 카드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