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예산 131조 5천억 편성 _더 큰 돌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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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대비 9.5% 늘어난 131조 5천억원으로 편성하기로하고, 국채는 6조 8천억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편성과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협의회를 열어 당초 정부 시안보다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연구개발과 교육,보육분야 지원에 7천4백억 원을 증액하고 중소기업 지원 등에 6천4백억 원, 사회간접자본 분야에 4천7백억 원 등을 늘려 모두 2조 5천억원의 재정지출을 증액해 131조 5천억원 규모로 내년 예산을 편성하기로했습니다. 당정은 또 국채는 당초 3조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소득세율 인하 등으로 인한 세입 감소분 2조 5천억원과 예산 증가분 1조3천억 원을 합해 6조 8천억원 규모를 발행하기로했습니다. 당정은 6조 8천억원 규모의 국채발행은 국내총생산의 1%이하 규모로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경제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한 적정 규모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