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투표소 _콰이 비디오를 보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대구 동구을 투표소 _포트나이트 베타_krvip

<앵커 멘트>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가 전국 4개 지역에서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주요 선거지역 투표소를 연결해 투표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박빙 승부처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대구 동구을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조빛나 기자! (네, 대구시 동촌동 제1투표소인 입석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투표가 시작된 지 6시간이 흐른 지금 대구 동구을 45개 투표소에는 유권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투표율이 높이지면서 11시 현재 17%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의 투표율 25%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이곳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유권자수는 14만 9천 7백여 명으로 지난 17대 총선에서는 58.6%의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는 1%포인트 낮았습니다.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이 사전 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재선거를 치르는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는 열린 우리당 이강철 한나라당 유승민, 민주노동당 최근돈, 자유민주연합 이명숙, 그리고 무소속으로 조기현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중에는 공공기관 유치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이르면 밤 10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동촌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