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 트럭 추락…이틀째 구조 작업_포커 마스터 문서 인쇄_krvip

단양 채석장 트럭 추락…이틀째 구조 작업_진짜 하나에 돈을 걸다_krvip

어제 충북 단양군 시멘트 업체 채석장에서 추락한 트럭 운전자 구조작업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를 동원해 운전자 수색과 50톤 트럭 견인 작업을 벌였지만 트럭 대부분이 돌더미에 묻혀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대형 크레인을 추가로 동원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단양군 매포읍에 있는 시멘트 채석장에서 44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50톤 덤프트럭이 깊이 40미터 지름 15미터인 구덩이에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