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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영화화


영국의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지 9달만에 그녀와 연인 도디와의 사랑을 다룬 영화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백선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백선기 기자 :

다이애나와 도디가 낭만적인 한 때를 보내는 동안 공중에서는 파파라치의 추적이 계속 됩니다. 이 영화는 다이애나가 죽은 이후 처음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제작자는 라이브티비라는 영국 케이블 채널사로 사실을 근거로 한 다 다큐멘타리 형식을 빌려 제작했습니다. 배역를 주인공은 신인들로 연기력 보단 닮은 외모 덕택에 맡게 됐습니다.


"애들이 당신을 좋아하겠지만 받아 들여줄지 모르겠어요."


영국사람들은 영화 제작자들의 이런 발빠른 움직임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눈치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그 영화로 많은 돈을 번다는 사실에 상처받을 것입니다."


이 영화는 다이애나 죽음후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계속 그녀를 다룬 영화들이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애나는 떠났지만 여전히 세상사람들에게는 매혹의 대상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백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