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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압록강 하구 중국 랴오닝성 단둥 앞바다에서 발견된 청일전쟁 당시 침몰군함에서 대량의 유물이 발견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단둥 둥강에서 인양한 청나라 순양함 즈위안함을 인양해 조사한 결과, 함내에서 무기류와 군인들의 생활용품 등 60여 종류, 100여 점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유물 중에는 청나라 관인이 찍힌 조리기구와 식기류를 비롯해 함정 탑재 기관포탄, 보병용 소총 탄환 등 무기·탄환류도 수십 점 발견됐습니다.

침몰군함의 선체 대부분이 수m의 진흙층 속에 묻혀 있었던 까닭에 유물들이 유실되지 않고 보존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