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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시내의 식당과 의류 매장 등에서 대량 주문을 하는 것처럼 속인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달 13일, 서울 중곡동의 한 식당에서 여러명의 음식을 주문한 뒤 종업원이 음식 준비로 분주한 틈을 노려 현금 10여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6차례에 걸쳐 17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천 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