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김재철 전 MBC 사장 풍자 PD 징계무효 확정_상자에서 온라인 복권을 베팅하세요_krvip

대법, 김재철 전 MBC 사장 풍자 PD 징계무효 확정_닉스 카지노 전화_krvip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재철 전 사장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은 MBC PD가 징계를 취소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안모 PD가 MBC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안씨는 2013년 4월 연출을 맡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 전 사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풍자하는 내용을 방송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앞서 1·2심은 김 전 사장의 명예·인격권을 침해했거나 회사의 방송강령을 어겼다고 보기 어렵다며 안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