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연일 두자릿 수 확진자 발생…영신교회발 확진자 증가세_블록 포커 핸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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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영신교회를 중심으로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28명으로, 이 가운데 13명이 달성군 영신교회발 N차 감염입니다.

나머지 15명 중 10명은 경기도 일산 확진자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5명은 감염 경로를 추적 중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영신교회발 확진자는 사흘 사이 4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은 18명이 발생했는데, 포항·경산에서 6명이 대구 교회발 N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안동에서 복지시설 관련 돌봄인력 등 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 5명은 가족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를 추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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