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부계면 산불…37분 만에 진화_돈을 따는 꿈의 의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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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37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차량 43대, 인력 173명을 투입해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나 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