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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겨 온 전 현직 대리운전 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대리운전 기사 동료들과 짜고 접촉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0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교통사고 조작에 가담한 35살 최모씨 등 6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대리운전 기사 동료인 최 씨등과 함께 인적이 드문 새벽에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곧바로 보험회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보험적용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04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17차례에 걸쳐 1억 3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