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서울드럼페스티벌 2004' _포커에 베팅하는 방법_krvip

`서울드럼페스티벌 2004'행사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시청앞 서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목동 파리공원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6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소리로 하나 되는 서울'이란 주제로 캐나다와 미국, 아르헨티나, 스웨덴 등 외국의 9개 팀과 난타, 도깨비스톰 등 국내 12개 타악 단체가 참가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세계 정상급의 타악 전문팀인 캐나다의 `넥서스'가 서울을 방문해 국내 타악기 팀인 `뿌리패'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유료공연을 갖습니다. 또 서울광장 주변에는 세계 타악기 체험관이 설치돼 각국의 전통민속악기와 전자악기 등 천여종의 악기가 선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