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자민련 김낙성 의원 ‘당선 유효’ _버스포르토 알레그레 카지노 해변_krvip

17대 총선에서 최소 표차인 9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던 충남 당진 선거구에 대한 대법원의 재검증에서 자민련 김낙성 의원의 당선이 재확인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총선때 충남 당진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던 박기억씨가 당진군 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낸 당선무효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차 검증에서 다툼이 있었던 표 24장을 재검증한 결과, 원고인 박후보의 유표득표는 만7천699표인데 비해 김후보의 유표득표는 7표 더많은 만7천706표인 것으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4월 17대 총선에서 자민련 김낙성 후보에게 9표차로 패하자 당선무효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