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아래로 승용차 추락…5명 사상 _포커 사고방식 책_krvip

다리 아래 하천으로 승용차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 고속버스 터미널 앞 다리에서 전주시 중노송동 27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엘란트라 승용차가 교량 난간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6살 박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 등 4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