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나노입자로 난치성 질환 진단하는 기술 개발_모나코 카지노 금지_krvip

단백질 나노 입자를 이용해 암이나 에이즈 같은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이지원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인간의 단백질로 구성된 나노 크기의 원형입자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3차원 검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2개 이상의 질환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고 에이즈와 쇼그렌 증후군 등 진단이 어려운 난치성 질환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최대 200배 이상 낮은 농도에서 표지인자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