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중소기업 최저한세율 10%로 인하 _포커덱으로 포커를 할 수 있습니다_krvip

당정, 중소기업 최저한세율 10%로 인하 _옛날 옛적에 할리우드에서 수상한 상들_krvip

정부와 민주당은 오늘 김진표 재정경제부 장관과 정세균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 세금 감면 등 세제개편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중소기업 투자지원을 위해 기업이 최소한 내야하는 세율인 '최저한세율'을 중소기업의 경우 12%에서 10%로 영구 인하하기로 하고, 올해말에 종료되는 창업중소기업의 세액 감면 적용시한도 3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또 중산 서민층 지원을 위해 택시 부가가치세 50% 경감제도 적용시한을 3년 연장하고, 국민주택규모 초과 아파트의 위탁관리 부가가치세 제도를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여성의 출산과 보육 지원을 위해 6살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소득세 경감 대상과 한도를 확대하고 근로자가 받는 영.유아 보육비와 출산수당 등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