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 총량제 도입 _베팅에서 승리 마진은 무엇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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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04년부터 각 공장과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 총량이 정해지고 단계적으로 삭감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수도권의 대기질을 10년내에 OECD수준으로 개선하기위해 '대기오염물질 지역별 배출허용 총량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는 2004년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공장이나 화력발전시설,그리고 자동차 등은 배출해야할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의 총량을 정해진 만큼만 배출해야합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업체별 배출량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안에 '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법'을 제정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06년부터는 수도권의 자동차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이 적게되도록 별도로 제작해 공급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4대강 유역별 통합관리 체계를 확립해 오는 2005년 한강은 1급수로 낙동강과 금강,영산강은 각각 2급수로 수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난개발로 인한 국토훼손을 막기위해 국토환경보전 10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