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가정집 연쇄강도 2명 검거 _유리코 마틴스 카지노_krvip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늘 대낮에 가정집에 들어가 성폭행과 강도짓을 벌여온 31살 김모 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월 서울 상도동 35살 홍모 씨의 집에 들어가 홍 씨를 성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350만 원을 빼내 쓰는 등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해 1억여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여자 친구 24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훔친 수표와 귀금속 등을 처분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로부터 환각제를 압수해 환각상태에서 강도짓을 했는 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