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공사, 북한과 합작회사 설립 추진 _바이아 주 부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담배공사, 북한과 합작회사 설립 추진 _게임은 돈을 벌고 싶어_krvip

⊙앵커: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북한에서 담배 등을 생산하기 위해 미화 900만달러를 투자해 북한과 합영 또는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담배인삼공사가 유휴 생산설비 30대를 활용해서 올해 말 평양시 서성구역에 연간 20억개비 생산규모의 수출전용 담배공장을 새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또 기존에 한마음에 이어서 오는 4월 입스라는 두번째 남북 공동 브랜드 담배를 생산해 중국 횡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거쳐 중앙아시아와 중국, 러시아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