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선불금 가로챈 20대 구속 _베토 게이머 이름이 뭐예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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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선불금을 받은 뒤 상습적으로 이를 가로챈 20대 여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오늘 전남 구례군 20살 원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원 씨는 지난 1월 26일 포항 죽도동의 한 식당에서 다방 종업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주인 32살 신모 씨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전국을 돌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2천8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