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야구장 원정 암표상 11명 적발 _얼룩말은 감정에 돈을 건다_krvip

대구 야구장 원정 암표상 11명 적발 _인터넷 도박장_krvip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아시아 홈런 신기록 달성을 지켜보기 위해 대구 야구장에 몰린 시민들에게 암표를 팔던 서울 개봉동에 사는 42 살 金 모 씨 등 암표상 11 명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金 씨 등은 서울과 인천,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대구까지 내려와 5,000 원짜리 일반석을 2~3배 비싼 값으로 팔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