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원격 진료 전문기관’ 운영 금지하기로_베토 카레로의 사진 아이디어_krvip

당정, ‘원격 진료 전문기관’ 운영 금지하기로_업데이트된 베타인_krvip

정부와 새누리당은 의사와 환자 간의 원격 의료를 허용하되, 원격 진료만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의 운영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원격 의료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의료 기관 난립을 막아야 한다는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원격 의료로 처방할 수 있는 경우를 일부 경증 질환으로 제한하고, 동일 환자에 대한 처방과 진료 시 원격 진료와 대면 진료를 병행하도록 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정은 2015년 하반기부터 원격 진료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야당과의 정책조율을 통해 내년 초까지 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