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서비스 이용_파워업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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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받으려면 이용자가 매일 단문메시지서비스, SMS 문자로 인증번호를 전송받아 서비스 제공인력에 전달하고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해야 해, 이용자와 제공인력 모두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지부는 서비스 결제 때 국민행복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이용자와 제공인력이 더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았더라도, 산모·서비스 건강관리지원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금융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서비스 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에 접속하거나 복지부 등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