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클럽 집단 성폭행범’ 징역 5년 확정_리오 그란데와 카지노에서 콜걸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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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 내부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자신의 죄를 부인하며 상고한 43살 현 모 씨에 대한 재판에서 현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5년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현 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과 사건 전후 주변인들에 대한 현 씨의 진술, 클럽 종업원 등의 진술 등을 미뤄볼 때 현 씨가 달아난 공범 한 명과 함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현 씨는 지난해 8월 홍대 앞의 한 유명 클럽 안에서 또 다른 남자 한 명과 함께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11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