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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끝내 다자회동에 나오지 않음으로서 대화의 틀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북 제재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을 뺀 10자 외교장관 회담은 미국이 주도한 것입니다. 대북 제재 수위를 높이기 위한 수순의 뜻도 있어 보입니다. <인터뷰> 라이스 (美 국무장관) : "(미사일 발사는) 위험한 행위로, 안보리는 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인해 동북아시아 안보에 대한 우리의 토론이 좀더 중요성을 띄게 됐습니다." 실제로 볼튼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라이스 장관이 귀국하면 다음 대북 조치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것이라며 제재 수위가 높아질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외교장관은 오늘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안보리 결의와 외교적 노력 두갈래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 "유엔 안보를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이런 과정에서도 남북한간의 대화의 틀 이것은 유지해 나가는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 이런 점을 제가 강조했고 라이스 장관도 그런 면에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 "교미국과 일본은 국제적인 강화를 강화하는 추세로 갈것 북한 입장에서도 긴장을 조금 더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주목되는 건 향후 중국의 태도, 이번에 중국의 설득을 북한이 거부함으로써 양국간의 서먹한 분위기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중국도 국제 사회의 움직임에 수동적이긴 하겠지만 따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